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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익훈 끝냈다 LG, 2:0→2:4→5:4 대역전승
12일 잠실 SK전에서 4-4로 맞선 2사 3루 상황에서 끝내기 안타를 친후 환호하는 LG 안익훈. [뉴스1] 혼돈의 9회, 웃은 팀은 LG였다. LG가 9회 역전패 위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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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막힌 혈이 뚫린 듯' 17안타 몰아친 롯데 타선
11일 오후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. 5회말 무사 1, 2루에서 롯데 채태인이 1타점 2루타를 쳐내고 있다. [울산=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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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 9회에 득점 터졌다…특급 불펜 빛났다
9회까지 끈질기게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. 삼성 라이온즈가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에서 9회 3점을 뽑아 4-1로 이겼다. NC와 3연전 중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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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용찬, 2025일 만에 선발승…두산 4연승
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오른손 투수 이용찬(29)이 2025일 만에 선발승을 거뒀다.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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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 투수 김승회, 원소속팀 두산과 1+1년 3억원 계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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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 KS는 반전 시리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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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 보우덴 vs NC 해커 … 외국인 어깨만 믿는다
마이클 보우덴(31·두산)은 구위를 되찾았을까. 에릭 해커(34·NC)는 체력이 괜찮을까.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선발 맞대결하는 두 외국인 투수의 상태엔 ‘물음표’가 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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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우덴 VS 해커, 변수는 구위와 체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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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O 2차전] 김태형 감독 "불펜 운용 1차전과 변화없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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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 수호신 레일리, 거인 구했다
롯데 레일리가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NC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다. [부산=뉴스1] 6회초 원아웃을 잡을 때까지 롯데 선발투수 브룩스 레일리(29·미국)는 마운드에서 씩씩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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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루수 박석민-마무리 임창민, '믿음' 택한 김경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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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랑이·곰 오늘 ‘단군매치’ … 신화 만들 자 누구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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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호포 앞세운 거인, 공룡능선 넘겠네
4위 롯데가 간판타자 이대호의 활약을 앞세워 3위 NC를 맹추격하고 있다. 17일 부산 SK전에서 결승 3점 홈런을 때린 이대호(오른쪽). [사진 롯데 자이언츠]0.5경기 차. 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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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NC-롯데, 0.5경기 차...'점입가경' 3위 쟁탈전
이대호 [일간스포츠]0.5경기 차. 이제 끝까지 알 수 없게 됐다. 프로야구 3위 NC와 4위 롯데의 '3위 싸움'이 더욱 치열해졌다. 롯데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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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, 두산 꺾고 5위 수성…6위 LG·7위 넥센 패
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5위 수성에 나섰다. 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1709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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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연패' KIA '불펜 붕괴'보다 '4·5선발 붕괴'가 더 문제다
무기력하게 패한 KIA 프로야구 선두 KIA 타이거즈가 3연패에 빠졌다. KIA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0-6로 졌다. 앞선 2경기처럼 치명적인 역전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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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재율 연장 10회 끝내기 안타, LG 3연패 탈출
LG 김재율. 잠실=양광삼 기자yang.gwangsam@joins.com프로야구 LG가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갔다. LG 내야수 김재율(27)이 해결사로 나섰다. LG는 5일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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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선두 KIA, 2위 두산에 2연승...4.5경기 차로 벌려
[포토]최형우, 되살아난 거포본능프로야구 선두 KIA가 2위 두산에 2연승을 거뒀다. KIA는 '미리보는 한국시리즈'로 불린 이번 2연전에서 완승하며 2위 두산과의 승차를 4.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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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프가 돌아왔다, LG의 희망은 있다
LG 데이비드 허프그때 그 허프가 돌아왔다. 프로야구 LG가 데이비드 허프(33)가 완벽한 투구로 두산 타자들을 제압했다. LG는 지난해 중반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. 초반 선두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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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6과 2/3이닝 무실점...되살아난 NC '철벽 불펜'
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LG 트윈스- NC 다이노스 전이 4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다. NC 임창민이 9회말 역투하고 있다. 잠실=양광삼 기자yang.gwang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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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넥센, 불펜 앞세워 삼성 6-5로 제압
넥센 오주원프로야구 넥센이 불펜진의 호투에 힘입어 2연승을 기록했다. 넥센은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경기에서 6-5로 이겼다. 5위 넥센은 4위 LG와 승차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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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린드블럼 호투'+'이대호 홈런' 롯데의 가장 '이상적인' 승리
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바라는, 가장 이상적인 승리가 나왔다. 야구선수, 롯데 린드블럼. 롯데는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투수 조시 린드블럼의 7이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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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단해진 불펜, 약점이 없어진 1위 KIA
"우리 불펜진, 앞으로 더 좋아질 겁니다."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- KIA 타이거즈전이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됐다. KIA 김기태 감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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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원의 원샷 야구] '철벽 마무리' NC 임창민을 깨운 한마디 "난 신(神)이 아니다"
━ [김원의 원샷 야구] 세 번째 이야기 NC 다이노스의 '수호신' 임창민 [NC 다이노스] '원샷--.' 9개.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임창민(32)이 9회, 1이닝을